교육예산 대비 0.07%에 불과한 평생학습 예산을 대거 올려야 한다!

  • 학습복지국가를 향한 교육혁명은 촛불시민혁명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위해 학습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비정규 마을교육 콘텐츠를 구매하고, 부처별 칸막이로 무너진 총체적 학습체계를 연계해야 한다면서, 동네방방곳곳 평생학습관을 세워 평생교육사를 전면에 배치하는 것, 이것이 대한민국 교육혁명의 진정한 비전이라고 했다.
  • 또한 이를 위해 교육예산 대비 0.07%에 불과한 평생학습 예산을 대거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의 400억 국가 예산은 초중등학교 10개가 사용하는 예산 수준이니 이거 창피한 수준이며, OECD 권고 수준으로 맞추려면 100배 증액이 필요하지만 이 정도까지는 어렵더라도 뭔가 획기적 증액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5천명에 불과한 평생교육사 고용 수준도 이대로 둘 수 없어요. 하면서 광화문 1번가에서 평생학습 활동가들의 소리를 듣는다면 이것이 더불어 잘사는 학습복지 국가를 향한 속삭임으로 듣고 격한 지지와 대통령까지 이 목소리가 전달되어 반드시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4548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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