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나미키스퀘어 탐방

일본 후쿠오카(현)후쿠오카(시) 히가시구에 위치한 나미키스퀘어는 JR큐슈의 역에서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후쿠오카시에서 각 구마다 1개씩 배치 되어 있는 후쿠오카시 시민센터중에 하나이다. 특히 도서관, 문화시설, 구청시설이 한데 모여있는 복합 사회교육시설이다. 특히 공간적인 특징적으로 각 실이 전면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사람들의 활동 모습들이 밖에서 보일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

층층마다 구분을 되는 보편적인 건물에서 사무실 공간이 아닌 건물전체가 천장과 바닥이 위 아래로 하나로 1-2층으로 되어있다.

입구 로비로 들어오면 시민으로 자유공간으로(해바라기 광장),100엔 커피와 빵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으며 구청사무실, 도서관, 갤러리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NPO나 지역단체와 시설들의 제휴로 워크숍도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카니시 문화창조센터(기후현)에서 배우면서 구 평생학습추진과와의 협동으로 예술 문화를 통한 사회 포섭사업으로 입원아동, 아동양호시설 등 부모와 어린이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후쿠오카시 시민센터의 운영은 구청에 배치된 평생학습추진과가 운영하고 있으며 건물 시설관리는 지정관리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도 현재 지정관리자는 스퀘어 미래 네트워크(주식회사 JTB-파비루스와 큐슈지구 무대예술 운영 협동조합)이 합동사업체로 운영하고있다. 본래 지정관리자는 시설관리업무가 중심이지만 특징으로 JTB가 자주 문화사업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JTB는 여행사임)

이러한 배경에는 일본의 관광업을 둘러싼 변화와 국가의 관광입국선언 및 지역활성화 중점화를 수용한 JTB가 종합여행업중에서 교류문화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지역교류사업과 기획사업의 계획이나 실시는 NPO법인 어린이 문화 커뮤니티 대표이사로 사업프로듀서로서 비상근 직원으로 배치되어 있다. 기존의 시민센터 사업이 치하야 음악, 연극, 연습장들으로 복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 자료: 제10회 한일학술교류연구대회 자료집
2019. 1. 26 방문.

• 후쿠오카시립 나미키스퀘어
namiki-sq.jp/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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