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육은 인간의 삶 그자체이다

1.jpgㅜ문해 (文解) 를 인간의 기본 권리로 여러 가지 이유로 비문해 상태 에 있는 많은 성인들 중 학습권 (right to learn) 보장을 위해 국가가 지금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질문하고자 한다. 문해는 하나같이 인간의 삶 그 자체이거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것들이다. 문해는 삶이기도 하다. 이번 정부의 공약집에 나오는 생활비 절감분야 에서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 확대운영이라는 공약은 현실과 동 떨어진 정책이라고 생각된다. 실제 현장에서 어르신들은 학력보다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문해교육을 원하는 것이지 학력을 크게 생각하진 않는다. 이번 정부는 우문현답 탁상공약이 아닌 실제적인 인간다운 문해교육 정책을 더 견고하기 위힌 모색을 고민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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