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문해학습자이신 강춘자 할머니의 시화 <무서운 손자>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 게재되었습니다.
평생 한글을 모르고 살아가던 할머니가 동네 마을회관에서 한글을 배우시며, 점차 실력이 늘어 이시를 통해 201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까지 수상하셨습니다.
문학이 먼 곳에 있는게 아닌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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