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사’를 찾습니다! 누가 이렇게 감동적인 할매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낸 당신을 찾아요~
어르신들의 평생배움, 문재인 대통령의 제2의 의무교육 평생교육 정책을 응원합니다! 문해교육 정책도 화이팅!
<요리는 감이여>
‘51명의 충청도 할매들’이 음식 한 가지씩 한평생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을 냈습니다.
<요리는 감이여>라는 책을 낸 51명의 할머니들은 학교를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하며 글을 익히게 된 분들입니다.
78세의 주미자 할머니와 81세의 이묘순 할머니는 뒤늦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된 사연을 연필로 쓴 편지로 보내오셨는데, 글씨도 반듯하게 잘 쓰시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정확하고, 중학교·고등학교까지 계속하겠다는 향학열을 보여주셔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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