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의 마을 평생학습 조성 노력
[굿뉴스365] 구미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12일 오전 11시 봉곡동에 소재한 한국인성문화원 교육장에서 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 인사말, 협의안건 및 당면사항 토의,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박하용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마을별 지도자의 적극적인 역할과 사업 운영의 철저를 부탁했다.
금년도 구미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에서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해주는‘평생학습 배달강좌’,동네 경로당 프로그램인‘노노 학당 시범운영’등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격려의 말로 “지속발전가능한 마을 평생학습을 만들어가는 최일선의 활동가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이며,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위해 주도적인 노력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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